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화점 붕괴사고 (문단 편집) == 사건의 전개 == >[[허강민|주모자]] : [[박다희]]가 밀고, [[류태현]]과 [[여승아]]가 방치하고, [[윤지애]]가 죽인 아이는 나의 동생이다. [[임선호]]가 죽게 만든 아이 역시 내 동생이지. 첫 번째 원인은 [[정은영(검은방 시리즈)|정은영]]. 정은영은 정가건설 사장의 둘째 딸이었는데, 그녀가 오너가 된 이후로는 날림공사와 강제 철거로 유명해졌다. '''그 날림공사의 결과물이 바로 이 사고.''' 그 다음의 원인은 [[박다희]]. 백화점에서 근무하고 있다가 허강민의 막내동생을 밀치고 도망갔으며, 그 결과 허강민의 막내동생은 무너지는 백화점의 잔해에 깔리게 된다. 즉 막내동생을 '''사지로 몰았다.''' 그 다음은 [[류태현]]과 [[여승아]]. 류태현은 막내동생과 여자친구 여승아 중 한 명을 구해야 될 상황에서 아이를 방치하고 여승아를 먼저 구했다. 즉 류태현과 여승아는 허강민의 막내동생의 '''생명을 빼앗아 대신 살아났다.''' 비록 허강민의 막내동생도 살아남긴 했지만, 구조가 늦었기 때문에 다리 하나를 잃어야 했다.[* 하지만 [[류태현]]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'''죄가 없다고 해도 무방'''할 정도. 류태현이 아이와 여승아 중 여승아를 먼저 구하기로 했던 건 사실이지만, 아이 쪽이 깔리게 되자 손 끝이 닳도록 아이가 묻힌 곳을 파헤쳤고, 아이가 죽자 큰 죄책감을 느끼기까지 했다. 게다가 사실 이걸 죄라고 해야 할지도 애매한데, 겨우 몇 초 차이로 매몰된 것인데다가, 아무리 허강민의 동생 쪽 부상이 심했다고 해도,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구해달라고 비명을 지르는데 여자친구를 먼저 구한 게 그리 이상할 것도 없다. 그러나 '''허강민은 바로 이 점에 대한 이해가 불가능''' 했으며, 이는 허강민이 감정을 느끼면서도 이를 자각하지 못한다는 장혜진의 독백과도 상통한다. 그리고 [[여승아]]는…. 자세한 것은 [[여승아]]와 [[허강민]] 문서 참조.] 또한 [[윤지애]]는 그 다리 하나를 잃어서까지 구조된 아이를 '''음주 의료사고로 죽였다.''' 본편에서 지병이 있다며 약을 먹지만, 사실 그 약이라는 것도 [[술]]이었다. 허강민의 막내동생을 실질적으로 살해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. [[임선호]]는 이 사고와 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다. 허강민의 첫째 동생이 입대하고도 이 사고 때문에 군대에 적응하지 못하자, 단순히 나약한 인간으로 치부하고 중대장의 신분으로 [[똥군기]]를 자행한 것. 결국 허강민의 첫째 동생은 전투화 끈으로 '''목을 매 자살했으며,''' 허강민의 부모는 '''졸지에 아들을 하나 더 잃게 되자 충격으로 병을 얻어 사망한다.''' [[김주환(검은방 시리즈)|김주환]]은 이 사고와 전혀 연관이 없다. 하지만 [[허강민]]의 부탁을 받고 위에서 설명한 '죄인들의 죄'에 대해 알게 되었으니 일종의 목격자라 할 수 있다. 하지만 그 역시 차용증이나 신체포기각서를 남발하는 악당이었고, 결국 그 죄인들의 죄를 허강민에게 넘기고 '''침묵한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